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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분
카테고리 소설
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(문학동네, 2004년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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친구에게 선물 받은 책..

처음과 끝이 다른 책이랄까..
읽는 내내 당황스러웠고, 친구가 나에게 왜 이런 책을 선물 했을까하는 고민을..
책장을 넘기에 따라 익숙해진걸까 어렴풋이 의미가 다가오는 것 같기도 하는..
통속적이면서 매우 이해하기 어려운 감정의 흐름..

작가의 말대로 그의 기존 소설에서 많이 아주 많이 일탈의 모습을 보여준 작품이라는..
역시 사람을 알아간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이라는거..
오랜 시간을 만나고 알아온 사람들에게도 낯설음을 느낄 수 있다는 것..
가끔 익숙함 속에 불쑥 찾아오는 낯설음에 흥미있는 경험이었다..
Posted by 우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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