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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교로 와서 좋은 점 중 하나는 꼭 해야하는 건 아니지만 가끔 하고 싶었던 일을
할 수 있다는 것이다.
책을 읽는 것도 그 중에 하나이다..
물론 회사를 다닐 때 항상 책을 못 읽을 만큼 바빴던거 아니다..
그냥 마음의 여유가 그쪽에 없었다고 해야할 것 같다..
하여튼 월스트리트 몽키를 보면서 잠시 지난날의 생활을 떠올릴 수 있었다.
돌이켜보면 다시 그렇게 살 수 있을까 싶기도 하고..
그 곳의 생활이 궁금해지기도 하지만
다행이 지금의 삶이 더 좋다는 일침이 나를 깨운다..ㅎㅎ
하여튼 세상에는 반드시, 꼭, 보다는 일상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것이 더 많다는 것...
수원서 열심히 뺑이치고 있는 박군에게 권하고 싶은 책이다..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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